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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가며
DB 설계를 하면서 PK 데이터 타입을 선정하는데 가지고 있는 기준이 딱히 없어서,
이번 기회를 통하여 나름의 기준을 정립해본다.
Auto Increment PK 컬럼을 SEQ, 그 외에 PK 컬럼을 ID로 분류하여 정리해보았다.
ID 선택 가능한 상황
SEQ가 아닌 ID를 사용해볼만한 상황을 정리해보자.
- 사용자가 직접 ID를 입력해야하는 경우
- 대표적으로 사용자 계정 정보
- 아래는 Category 테이블의 path정보를 PK로하는 경우이다.
Category (path: '/관할구역/서울', ...) Category (path: '/관할구역/대구', ...) Category (path: '/관할구역/대구/1', ...)
- 계정 데이터 아닌 ID 값을 사용자가 입력해야 하는 경우는 사용자에게 표시되는 정보로 활용 할 경우이다.
- 시스템 생성 데이터인 경우이면서 ID값을 조건문에 활용하는 경우 아래는 ROLE 테이블의 ID 값을 활용하는 프로그램 예시이다.
if (role.id == 'ADMIN') ... else if (rol.id == 'OPERATOR') ...
ID 선택시 유의사항
PK 테이블과 FK 테이블의 데이터수가 많은 경우는 각 테이블의 인덱스 크기에 영향을 주기 떄문에
신중히 생각해야 함.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은 경우 ID 대신 SEQ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
- Large Table인 경우
- FK Table이 Large Table인 경우
- FK Table이 많은 경우
마치며
PK 컬럼은 FK 테이블에 전파가 되기 때문에 데이터 타입을 신중하게 골라야 했다.
이번 설계 때 대부분은 SEQ를 PK로 하였지만, 몇몇 테이블은 위에 근거대로 ID를 PK로 선정하였다.
이번 기회로 PK 선정 기준 뿐만 아니라, 테이블 및 인덱스 크기에 따른 메모리 캐싱과 DISK I/O 관계에 대해 생각해본 기회가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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